기장 오션뷰 대형 카페 메르데쿠르(MER DE COUR) 방문 후기

• 기장 오션뷰 메르데쿠르 후기

• 목차

1. 위치
2. 시설
3. 맛 / 가격 
4. 방문 후기

-기장 카페 중 조금 오래된 곳이긴 하지만 오션뷰를 볼 수 있는 대형카페 메르데쿠르 방문 후기입니다.

 

1.위치

 

 

- 기장부근이 핫플이기 때문에 차가 막히는 부분을 감수하시긴 해야 합니다. 메르데쿠르는 꽤 큰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기에 주차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사실살 많이 어렵지만 동해남부선을 타고 기장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기장군6번으로 환승 하시거나 기장역에서 하차하신 뒤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2.시설

- 대형카페지만 오픈한지 조금 되었기에 요즘 오픈하는 대형카페들에 비해 조금 작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요즘 오픈하는 대형카페를 생각한다면 작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내부시설은 깔끔하고, 1층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션뷰는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 기장 카페 중 꽤 유명한 카페라 손님들이 많기에 내부에 좋은 자리는 이미 자리가 없었으며,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층에는 루프탑 야외 자리가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 이용할 수는 없었고, 날씨가 좋을 경우 야외에서 오션뷰를 보며 기분좋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rKd4V

조르니키친 치킨 앤 바질페스토 루꼴라 크로와상 샌드위치, 130g, 2개

반응형

 

https://link.coupang.com/a/brKd4V

조르니키친 치킨 앤 바질페스토 루꼴라 크로와상 샌드위치, 130g, 2개

3. 맛 / 가격

- 특별하게 맛있다 이런느낌이 없었으며, 요즘 대형카페들과 베이커리의 종류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음료는 무난한 정도이며, 베이커리의 종류는 요즘에 오픈하는 대형카페들에 비해 작은편인 것 같습니다. 
- 가장저렴한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며, 제가 먹은 카라멜라떼는 7000원, 차 종류는 평균 7500원이였습니다. 시그니처 음료도 있으며 시그니처 커피의 경우 7,500원~8천원정도이며 소호 밀크티는 8,500원이였습니다.
- 베이커리의 경우 저렴한 빵의 가격이 3,500원정도 부터 시작하며,  딸기 마스카포처럼 인기 많은 빵의 경우 6천원정도입니다.

 

4. 방문 후기

- 오션뷰가 너무 좋아서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많다보니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지나다녀서 
여유롭게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 하기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만 아니라면 정말 오션뷰도 좋고 옥상에서 바라본 경관은 정말 좋았습니다.